습관형성 노하우 책으로 본다…챌린저스 해빗 메이커 출간

머니투데이

최태범 기자

습관형성 플랫폼 챌린저스를 운영하는 화이트큐브가 3년여간 진행한 챌린지들의 노하우를 책으로 담은 '챌린저스 해빗 메이커'를 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책은 △공복에 물 마시기 △5분 명상 또는 호흡하기 등 많은 이용자들이 활발히 참여한 인기 챌린지들을 주간 미션으로 제공해 몸과 마음, 일상 관계 속에서 건강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화이트큐브 관계자는 "단순하면서도 건강한 아침과 저녁 루틴을 만들어주는 추천 습관을 12주간 따라하고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실용적인 습관 안내서이자 다이어리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주기적으로 자신의 웰니스 상태를 체크해볼 수 있는 5가지 영역별 자가진단 리스트도 포함돼있다. 신체건강, 마음건강, 식사습관, 관계, 생활습관 등 각 영역별로 제시된 문항에 체크하면서 건강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는지 스스로 진단할 수 있다.

출간 기념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30일까지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책 표지 사진을 촬영해 챌린저스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챌린저스 해빗 메이커 1권을 증정한다.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도 있다. 책 내 '챌린저 빙고', '웰니스 자가진단', '웰니스 계획' 페이지 중 1개를 작성한 뒤 인증 사진을 업로드한 모든 사람에게 PDF 버전의 전자책이 제공된다. 3개 페이지를 모두 작성·인증한 10명에게는 건강·취미 분야 도서 2종이 증정된다.

최혁준 화이트큐브 대표는 "새해 새로운 목표를 세우지만 계획대로 실천하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미디어 액셀러레이팅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습관형성 노하우 책으로 본다…챌린저스 해빗 메이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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