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12일

[종합]
김범수의 결단…그룹 컨트롤타워 만든다
'확진=봉쇄' 세게 나가는 中…세계 공급망 위기
쫓기듯 공사, 예고된 참사
HDC현산의 약속, 7개월만에 와르르…말뿐이었던 '안전'
"골든타임 놓칠라" 더딘 수색작업…애타는 실종자 가족
올 연말 입주 앞두고 날벼락 내집 마련의 꿈도 무너졌다
두번이나 고쳤는데 또?…빗나간 세수 추계, 꽃샘추경 힘 받나
공정위, 마켓컬리 '단독납품 특혜' 강시
작년 취업자 37만명 늘었는데 올해는 '고용한파' 매세워진다
'親기업 행보' 이재명, 규제완화 약속하고 청년채용 당부
'영업익 9조' 포스코, 역대 최고 실적
양재동 떠난다…현대제철 '판교 시대' 개막

[국민기업 카카오, 변해야 산다]
몸집 커졌지만 과실 챙기기 급급…스타트업 틀 못 벗어나
1차 상생안 실행 '지지부진'…추가 상생안 '감감무소식'
직원 불신부터 씻어야


[the300]
尹, 게임 다음은 암호화폐…'2030' 클릭
'安 상승세 일장춘몽' vs '李 대표 희망사항'…野 단일화 신경전
李 '마의 40%벽' 뚫어라 호남결집·MZ 공략 사활

[오피니언]
임인년의 바이오를 기대하며
노동계 표심만 의식하고 벤처 외면한 정치
경쟁자 고사시키는 '이윤압착'
한국이 일본에 앞선다는데…
법원이 법원에 '조대식 배임죄'를 묻다
'직급 파괴' 전성시대

[국제]
"발언 수위 안 높아" 겁먹었던 시장 화색
中 생산자물가 안정세
아마존 '25년 무노조' 원칙 깨지나
美 코로나 입원 14.6만명 역대 최다


[산업]
연일 천장 뚫는 운임비, 해운 항공업 '웃음'
'미래에서 온 벤츠' 올라탄 LG…올레드 인포테인먼트 공급
수소사업 페달 밟는 코오롱인더 미래 에너지 컨트롤타워 세웠다
'한진家 차녀' 조현민, 부사장 1년만에 사장 승진
e커머스 '택배 리스크' 점점 커진다
美 사로잡은 '한식육수' 아시나요
하이네켄 이어 칭따오도 4캔에 '1만1000원'
CJ그룹 "편한곳에서 일하세요" 거점오피스 운영
잘나가던 전기차, 올해 성장 '급브레이크'
삼성 '비스포크 큐커'로 CJ간편식 즐긴다
모셔널 CEO "졸지 않는 로보택시, 인간보다 안전하다"
삼성 임원, 헌혈버스 제작 100억 통큰 기부

[금융]
하나금융 '포스트 김정태' 선임 착수
은행권 '플랫폼 진화' 박차 치열해지는 '슈퍼앱' 경쟁
상호금융, 부동산 대출 어려워진다
"우리금융, 디지털 플랫폼기업 재창업"

[바이오]
'먹는 치료제' 내일부터 투약…"게임체인저 속단은 이르다"
천신만고 끝…"코로나 예방 90%" 노바백스 백신, 국내 허가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상반기 출시

[유니콘 팩토리]
혁신기업 '멘토'되니…투자수익 24배 '잭팟'
단돈 10만원도 AI가 알아서 굴려준다
MZ세대 청년 창업가 키운다 민간주도 창업사관학교 신설

[ICT·과학]
'갤S21 FE' 꺼낸 삼성, 중저가 시장 뚫는다
45년 묵은 통신조회법…"정보주체 권리 보호 필요" 목소리
올해 AI·SW 인재 2만명 양성
진입장벽 낮춘 '배그'…무료 서비스 시작

[건설 부동산]
서울시 '반값아파트' 토지임대부 주택, 과도한 규제 손본다
김현준 LH사장, 남양주 사전청약 현장점검…"조기공급 만전"
강남 '개포4동'도 공공주도 재개발
대우건설, 백정완 신임대표 내정

[사회]
남은 금괴 100개 찾았지만…총 회수액은 1000억대 그칠듯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첫 제보자 숨진채 발견
"檢 특활비 내역 공개하라" 시민단체 손 들어준 법원

[정책사회]
서울시, 코로나 피해 '50만 사장님'들에 임대료 100만원 지원
부산 해운대고, 항소심도 또 승소…자사고 지위 유지
을지로3가역 '신한카드역' 된다 서울교통公, 9억원에 역명 판매

[스타뉴스]
브레이크 없는 극한 연기 "시원한 액션, 배달합니다"
트와이스, K팝 원톱 '음반퀸' 10년간 앨범 누적 판매 1위
김하늘, 백신접종 후 뇌사 중학생에 3000만원 기부

[증권]
1.7조 전기차펀드 굴리스 스타 매니저 "액티브ETF도 시동"
출렁이는 LG화학 주가…"LG엔솔 상장 후폭풍 대비해야"
중국판 나스닥 '과창판 ETF' 4종 출격
'금리 뛴다'…은행株, 줄줄이 상승 점프
은행ETF도 '스마일'…KRX지수 올 6.4% '껑충'
공매도 '집중 포화'에 몸살 크래트폰 주가 올 20%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