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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코 성형수술 후 회복한 근황…달라진 분위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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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코 성형수술 후 회복한 근황…달라진 분위기 '눈길'

머니투데이
  • 류원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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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3.02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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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이세영이 코 성형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이세영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세영은 일본인 남자친구와 음식점에서 식사하는 등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다. 성형수술 후 부기가 빠져 오뚝해진 이세영의 코가 눈길을 끈다.

앞서 이세영은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쌍커풀 수술에 이어 코 성형수술도 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콧대가 아예 없었다. 사실 다 필러"라며 "20살 부터 꾸준하게 8번 이상 필러를 맞았다. 30대 들어 안 맞았는데 나이가 드니 필러가 퍼지기 시작했다"고 성형수술을 결심한 계기를 설명했다.

수술 이후에는 "제가 원했던 모양이다. 끝이 동글동글하면서도 높았으면 좋겠으면 했다"며 "콧구멍 집은 것처럼 보이지 않게 코끝이 잘 올라간 것 같다. 굉장히 만족스럽다"고 했다.


한편 이세영은 2019년부터 5살 연하의 일본인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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