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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데이터, 서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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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데이터, 서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머니투데이
  • 이두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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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3.0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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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데이터(대표 함민혁)가 최근 서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등 여성 일자리 창출 및 여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여성 인력의 채용 및 취업 지원, 여성친화 일터 조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젠데이터는 여성친화적 조직 문화의 조성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여성 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기업의 핵심 인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일·가정의 양립이 가능하도록 관련 제도를 도입하고, 채용·승진·임금 등에서 차별을 해소해 고용의 양성평등을 실현할 계획이다.

서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기업에서 필요한 전문 인력을 양성·발굴해 지원키로 했다.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환경 조성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여성친화적 기업 문화 확산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홍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젠데이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양성한 인력을 채용하겠다"며 "이들을 인공지능 분야의 전문인력으로 키워내 회사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젠데이터는 인공지능(AI) 학습 데이터 구축을 위한 데이터 수집 및 가공 전문업체다. 최근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주관 데이터 바우처 △NICE 기술평가 우수기업 △2022 대한민국 산업대상 'K-스타트업대상' 등에 선정된 바 있다.

서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및 구직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 상담, 직업 교육, 취업·창업, 경력단절 예방 등을 종합 지원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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