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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택시, 대한상운 인수…"택시 면허수 1200개로 업계 1위"

머니투데이
  • 고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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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3.1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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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모빌리티의 아이엠택시
진모빌리티의 아이엠택시
'아이엠택시'를 운영하는 진모빌리티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택시면허를 보유한 서울 성동구 소재 택시법인 대한상운을 인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인수로 진모빌리티는 택시면허 1200여개를 보유하며 직영택시 규모로는 업계 1위를 차지하게 됐다.

1970년 설립된 대한상운은 택시면허 256대를 보유한 택시법인이다. 단일 택시 법인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로 불친절시 요금환불 운동, 택시예약제 등을 도입해 서울 택시 품질평가 1위, 서울시 서비스 경영평가 우수업체 등으로 선정된 법인이기도 하다.

지난 1월 8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업계의 주목을 받은 진모빌리티는 공격적인 투자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앞서 지난 2월에는 택시면허 102대를 보유하고 있는 삼광교통, 택시면허 98대를 보유하고 있는 경안운수 등 2곳을 인수하기도 했다.

이로서 진모빌리티는 법인 12곳, 택시 면허수로는 1200여개를 보유하게 됐다. 직영 택시 규모로는 카카오모빌리티(900여대)를 뛰어넘는 규모다.

진모빌리티 관계자는 "대형 승합 브랜드인 아이엠택시가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상반기 내 1500여대까지 차량을 증차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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