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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일가, 보유 지분 전량 '블록딜'…두산, 6% 이상 ↓

머니투데이
  • 이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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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3.2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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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 /사진제공=뉴스1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 /사진제공=뉴스1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 일가의 지분 블록딜(시간외거래) 소식에 두산 (109,500원 ▼5,100 -4.45%)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24일 오후 2시46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두산은 전일 보다 8000원(6.84%) 떨어진 10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 주가 하락은 전날 박 전 회장 일가의 지분 전량 블록딜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통상 블록딜은 시장에 유통되는 주식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게 되고 투심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주가에 악영향을 준다.

이날 두산은 박 전 회장과 그의 아들 박서원 전 오리콤 부사장, 박재원 전 두산중공업 상무는 보유하고 있던 두산 주식 전량을 블록딜로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박 전 회장과 박 전 부사장, 박 전 상무는 각각 보유하던 주식 70만3201주와 32만4422주, 26만8540주를 기관에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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