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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알뜰모바일, 개통 본인인증 수단 총 '7종'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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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알뜰모바일, 개통 본인인증 수단 총 '7종'으로 확대

머니투데이
  • 변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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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3.3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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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디어로그
미디어로그의 알뜰폰 브랜드 'U+알뜰모바일'이 개통 과정의 본인인증 수단을 대폭 확대한다.

U+알뜰모바일은 31일 공동인증서 없이 본인 인증이 가능한 KG이니시스의 '통합간편인증' 서비스를 도입·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로 U+알뜰모바일 개통 과정에선 기존의 네이버·페이코 간편 인증에 더해 PASS·토스·금융결제원까지 5종의 간편 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본 제공되는 신용카드와 범용공동인증서를 포함하면 총 7종이 된다.

U+알뜰모바일은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가입 및 개통이 일반화되면서, 고객 편의상 자칫 번거로울 수 있는 본인인증 과정을 개편한 것"이라고 밝혔다.

조용민 MVNO 사업당당은 "코로나 이후 비대면 가입 및 개통이 일반화되면서 고객들의 편의성을 강화하고자 업계 최고 수준의 간편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디지털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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