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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신규 가맹점 확대…1분기 깜짝 실적 예상-SK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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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신규 가맹점 확대…1분기 깜짝 실적 예상-SK증권

머니투데이
  • 김사무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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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0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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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골프존 (74,500원 ▼1,100 -1.46%)이 신규 가맹점 확대와 라운드수 증가로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8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했다.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골프존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8.3% 증가한 1375억원, 영업이익은 48% 늘어난 421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며 "1분기 신규 가맹점은 140개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고 스크린골프 라운드수는 수도권 영업제한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인 2150만 라운드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국내 골프 인구 증가를 방증하듯이 골프존 통합앱 회원수는 2021년 366만명으로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며 "올해는 스크린골프 라운드수 호조와 신규 가맹증가(하드웨어 판매 증가), GDR 아카데미 턴어라운드, 해외사업 성장으로 매출과 이익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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