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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전기차 충전 시장 진출…계열사 LG헬로비전 연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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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전기차 충전 시장 진출…계열사 LG헬로비전 연일 강세

머니투데이
  • 홍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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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1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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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LG전자 (98,300원 ▲700 +0.72%)가 전기차 충전 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계열사인 LG헬로비전 (3,315원 ▲5 +0.15%)이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9분 LG헬로비전은 전 거래일 대비 850원(12.65%) 오른 7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일엔 상한가(29.98%)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LG전자는 전기차 충전 소프트웨어, 기구 설계 등 전기차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LG헬로비전은 이미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운영 중으로 LG전자의 전기차 사업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해석된다.

LG헬로비전은 현재 전기차 충전기 보급사업자로 충전기 설치, 유지 관리, 운영 등 모든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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