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AI 물류 플랫폼 파스토, 80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AI 물류 플랫폼 파스토, 80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

머니투데이
  • 김태현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2.04.14 10:44
  • 글자크기조절
인공지능(AI) 물류 플랫폼 기업 파스토가 800억원 규모의 시리즈 C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국내 대표 사모펀드인 VIG파트너스, 하나벤처스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자인 SK디앤디, 신한벤처투자, KDB산업은행도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


파스토는 자체 구축한 AI 및 빅데이터 기반의 풀필먼트 시스템, 물류센터 제어시스템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풀필먼트 기업 중 유일하게 파스토의 용인1센터가 지난해 국토교통부 제1호 스마트 물류센터 1등급 인증을 받았고 용인2센터도 1등급을 인증 받았다.

성장세도 가파르다. 지난해 용인1센터 오픈 이후 하반기 매출이 상반기 대비 약 2배 증가했다. 지난달에는 누계 회원 1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5월 용인2센터가 오픈하면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파스토는 최소 물량, 약정 기간 등의 조건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접근성이 장점이다. 파스토의 이같은 장점은 이번 투자 유치 성공에 있어서도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됐다.


홍종욱 파스토 대표는 "AI 기반의 스마트한 풀필먼트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누구나 이용 가능한 표준화된 서비스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고 결실을 맺고 있다"며 "더 많은 온라인 판매자들이 파스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풀필먼트 센터 확장 및 서비스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단독 IFRS17 도입 2년, 보험사 수천억 법인세 '폭탄' 위기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탈 캐즘 로드맵 (上) "살 사람 다 샀다" 전기차 인기 방전…K-배터리 '보릿고개' 탈출로는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