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S-Oil,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익 전망…목표가↑"-삼성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S-Oil,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익 전망…목표가↑"-삼성

머니투데이
  • 김근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2.04.18 08:54
  • 글자크기조절

MTIR sponsor

삼성증권은 18일 S-Oil (68,200원 ▲800 +1.19%)에 대해 올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3만7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은 1조2820억원으로 컨센서스 1조1200억원을 14% 상회할 전망"이라며 "국제유가와 정제마진 강세로 컨센서스 크게 상향되었으나, 상향된 컨센서스보다 높은 실적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스팟 정제마진이 개선됐고, 유가 상승으로 재고관련이익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특히 정제설비 생산능력을 감안했을 때, SOil의 재고관련이익 증가가 SK이노베이션 보다 큰 이유는 S-Oil의 재고회계 방식(선입선출법)이 SK이노베이션(총평균법)보다 단기 유가변동분을 잘 반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마진 강세가 장기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최근 지정학 리스크 발발로 인해 국제유가 및 정제마진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정학 리스크가 해소되더라도 글로벌 공급부족 해소에 시간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하반기 항공유 수요회복 가능성까지 감안하면 마진 강세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1년 뒤 봐라" 전기차시장 제패 예고한 중국…자신감 왜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범죄수익 환수, 타이밍에 달렸다(上) 공문 보내도 "번호표 뽑아라" 경찰 발 묶인 사이…사기 친 돈 다 숨어든다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