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로닉, 2022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5년 연속 수상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하이로닉(대표 박석광)이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2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시상식에서 미용의료기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하이로닉이 박석광 대표(오른쪽)가 21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2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2022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은 차세대 각 분야 유망서비스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기업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하이로닉은 국내 HIFU장비 상용화를 성공시킨 미용의료기기 전문 기업이다. 2011년 HIFU 기술을 이용한 집속초음파 리프팅 기기 '더블로(DOUBLO)' 출시에 이어 300ps Pulse Duration을 안정적으로 구현한 '피코하이(PICOHI)'를 선보이며 피부미용 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하이로닉이 선보인 신제품 '브이로 (V-RO)'는 접속초음파(HIFU)와 고주파(RF)기술을 결합시킨 새로운 개념의 장비다. 브이로는 두 가지 기술을 교차 조사함에 따라 시술 시간 단축 및 치료 시너지를 높여 많은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또한 하이로닉 주력 장비인 브이로, 피코하이 등은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장비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장비 내 RMS(Remote Management system) 연동으로 본사에서 장비 컨디션 체크가 가능해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A/S를 받을 수 있다.

하이로닉 관계자는 "5년 연속 수상이라는 것에 큰 감사함과 사명감을 느끼며 차별화된 고객관리 기반으로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속적인 고객 만족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며 "최근 출시된 브이로가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어 매출이 증대하고 있으며, 2022년은 하이로닉 제 2의 전성기를 맞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