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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 위기 면한 골드앤에스…거래재개 첫날 상한가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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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폐지 위기 면한 골드앤에스…거래재개 첫날 상한가 직행

머니투데이
  • 홍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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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4.2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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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사진=김현정디자이너
상장폐기 위기를 모면한 골드앤에스 (606원 ▼2 -0.33%)가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를 직행했다.

26일 오전 9시28분 골드앤에스는 직전 거래일 대비 1165원(29.76%) 상승한 5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5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위원회 심의 결과 골드앤에스에 대한 상장유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2019년 골드앤에스는 횡령·배임 혐의 발생 사실을 공시하면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 아울러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돼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됐다.

이날 거래재개는 거래소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올라 주식거래가 정지된 지 1년7개월 만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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