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결혼 보름여 만에 부친상 비보…"암 투병 중 별세"
트로트 가수 박군(36·본명 박준우)이 부친상을 당했다. 박군의 소속사 토탈셋에 따르면 박군의 아버지는 암 투병 끝에 지난 12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69세. 고인의 빈소는 울산 울주군의 서울산 국화원 장례식장 VIP 1호실에 마련됐다. 박군을 비롯한 유가족들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발인은 오는 14일, 장지는 서라벌공원묘지다. 특히 박군은 방송인 한영과 결혼식을 올린 지 보름여 만에 비보를 접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군은 2019년 '한잔해'로 데뷔했다. 지난달 26일 8세 연상 한영과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증범위]온라인 뉴스 서비스 운영(머니투데이)
[유효기간]2020.11.04~2023.11.03
![[단독]바이든 美대통령, 삼성 반도체부터 가는데 이재용은 '재판'](https://thumb.mt.co.kr/11/2022/05/2022051710481123493_1.jpg/dims/resize/100x/optimize/)
![[속보]尹대통령, 한동훈 법무·김현숙 여가부 장관 임명 재가](https://thumb.mt.co.kr/11/2022/05/2022051717012923716_1.jpg/dims/resize/100x/optimize/)
![아우디 RS e-트론 GT, 아이언맨이 고른 이유를 알겠다 [고요한시승기-50]](https://i3.ytimg.com/vi/zOdRysq-0cw/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