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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선유고가차도 양화대교 방면 오는 19일부터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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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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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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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 선유고가차도 위치도/사진제공=서울시
서울 영등포 선유고가차도 위치도/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가 선유고가차도 양화대교 방면 철거를 위해 오는 19일 0시부터 전면통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철거에 들어가 통제됐던 선유고가차도 여의도방면은 오는 18일 철거를 완료한다. 양화대교 방면 고가도로를 이용하는 시민은 평면교차로가 조성된 경인고속도로 입구 교차로 1~2차로에서 좌회전 신호를 받아 이용하면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공사기간 동안 교통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이 구간을 통과하는 차량은 불편하더라도 주변 도로로 우회 부탁한다"라며 "부득이 작업구간을 이용하는 운전자는 감속·안전운전과 통제요원의 교통안내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월IC에서 강북방면으로 운행할 경우 △국회대로를 이용해 이대목동병원 앞에서 양평로로 우회 △화곡고가사거리 또는 홍익병원사거리에서 오목로를 이용해 당산역 방면으로 우회 △신월IC에서 신월여의지하차로를 이용해 마포대교 방면으로 우회하면 된다.

또한 강북에서 강서 방면으로 운행할 때는 양화대교에서 노들로를 이용해 당산역 방면으로 이동 후 양평로를 이용해 목동 방면으로 우회하면 된다.

선유고가차도는 영등포 일대 주민들이 철거를 요구해온 숙원사업이다. 고가차도로 인해 양평동 3가와 당산동 3·4가 사이를 가로막아 지역 간 단절을 초래하고 지역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고가차도 철거 이후에는 도로체계가 평면교차로로 일원화돼 도시경관의 회복과 지역 간 단절 문제도 해소된다.

이정화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공사 동안 정체가 예상되는 만큼 다소 불편하겠지만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등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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