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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하반기 실적 회복 기대감…'매수' 유지-키움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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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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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0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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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위치한 파라아디스 시티의 모습./사진=뉴스1
인천에 위치한 파라아디스 시티의 모습./사진=뉴스1
키움증권이 20일 파라다이스 (13,600원 ▼350 -2.51%)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500원을 유지했다. 하반기 국내 여행 수요가 늘어나고 외국인 입국 재개가 이뤄지면 실적이 탄력적으로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파라다이스가 1분기 오미크론 영향으로 매출액 997억원(전년대비 -46.0%), 영업손식 255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을 기록했다며 "2분기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1분기보다 소폭 개선돼 매출액 1078억원(전년대비 +44.4%), 영업손실 179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2분기까지 로컬 VIP에 의한 카지노 매출과 호텔 부문의 리오프닝 효과가 실적을 이끌 것"이라며 "하반기는 여름 휴가와 연말 성수기 효과로 비카지노 성장도 계속되고, 카지노 방문객과 드랍액(카지노 칩 구매액)의 동시 개선과 홀드율(드롭액 중 카지노가 거둔 금액) 안정화로 실적 회복 기대감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일본은 6월부터 입국 규제를 대폭 완화하겠다고 밝혀 국내 아웃바운드(출국객)와 인바운드(입국객) 산업 모두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동사는 정켓(카지노로 VIP 고객을 유치해오는 브로커)을 통한 VIP 비중이 전체 5% 미만으로 마카오 카지노 산업의 정켓 VIP 위축과는 거리를 둘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다만 그는 "한일 무비자 입국 효력이 정지된 상태이고 중국은 현지 입국시 10~14일 간 격리가 발생해 전면적 검역 완화에 이르기 전까지는 중국과 일본 VIP 효과를 누리기 어려울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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