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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살인' 이은해·조현수 도피 도운 2명…다음 달 첫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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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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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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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왼쪽)·조현수가 지난 4월 1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뉴스1
'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왼쪽)·조현수가 지난 4월 1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뉴스1
'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 이은해(31)와 조현수(30) 도피를 도운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력자 2명의 첫 재판이 다음 달 열린다.

23일 인천지법에 따르면 범인도피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32)와 B씨(31)의 첫 재판이 오는 6월 13일 오전 10시 열린다.

A씨 등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이씨와 조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이씨와 조씨가 검찰 1차 조사를 받은 직후인 지난해 12월 13일 A씨 집에 모여 도피 계획을 함께 세웠다.

A씨는 이씨와 조씨에게 은신처 마련을 위한 자금을 조달했고 B씨는 은신처 임대차 계약을 체결해 도피를 도왔다. 이씨와 조씨가 이들로부터 받은 도피 자금은 1900만 원으로 전해졌다.

A씨 등의 사건은 형사15단독 재판부에 배당됐다.

한편, 이들 재판에 앞서 이씨와 조씨에 대한 첫 재판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20분으로 예정돼 있다. 신체 접촉이 없는 살인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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