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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희사랑' 팬클럽 회장 "알던 사이…김건희 여사는 최상급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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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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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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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받아 올리면, 링크 보내…'감사합니다' 정도 답변"

(서울=뉴스1) = 김건희 여사가 21일 오후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 앞서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강신업 페이스북) 2022.5.21/뉴스1
(서울=뉴스1) = 김건희 여사가 21일 오후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 앞서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강신업 페이스북) 2022.5.21/뉴스1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 '건희사랑'을 만든 강신업 변호사가 "부당하게 공격받는 김건희 여사를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만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화제가 된 윤석열 대통령과 김 여사의 일상 사진들은 김 여사로부터 직접 받았다고 공개했다.

강 변호사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가 운영하는 건 건사랑이 아니고 건희사랑(희사모)"이라고 밝혔다. 앞서 24일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김 여사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장안의 화제' 김 여사 사진 공개한 주인공


최근 강 변호사는 김 여사가 반려견이나 경호견과 함께 있는 모습, 사무실에서 안경을 쓰고 회의중인 모습 등을 사진으로 공개해 화제를 일으켰다.
/사진=강신업 변호사
/사진=강신업 변호사
/사진=강신업 변호사 페이스북
/사진=강신업 변호사 페이스북
김 여사의 사무실 사진 속 노란색 두루말이 휴지는 고가품 아니냐는 논란을 빚기도 했다. 게다가 김 여사가 사찰을 방문한 장면 등이 강 변호사를 통해 공개됐다. 그는 대통령실에 특별한 직책을 맡고있지는 않다.

강 변호사는 김 여사에게 직접 사진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에 대해 "내가 '건희사랑' 회장을 맡고 있기 때문일 것"이라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사진이 보도되면 김 여사가 먼저 회신을 해오는 경우는 없느냐고 묻자 "없다. 어떤 말도 안 한다. (김 여사는) 그런 말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고 답했다. 강 변호사는 "내가 '이렇게 보도됐다'면서 (문자 메시지로) 링크를 보내면 김 여사는 '좋네요', '감사합니다' 정도로만 답한다"고 덧붙였다.

또 "김 여사가 내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그 이유로 "(나는)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는 사명감 때문에 모든 걸 바쳐 열심히 했다. 그런 것에 대한 고마움일 것"이라고 말했다.



"4~5년전부터 아는 사이…그는 최상급 인간"


강 변호사는 "건희사랑을 떠나 4~5년 전부터 아는 사이"라며 "김 여사와 알고 지내기 전부터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에 나는 바른미래당 대변인이었는데, 여사나 여사의 지인들을 만나면 '윤 총장님을 응원한다'고 얘기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 대정원에서 열린 청와대 개방 특집 KBS 열린음악회에 참석했다. (대통령실 제공) 2022.5.23/뉴스1
(서울=뉴스1)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 대정원에서 열린 청와대 개방 특집 KBS 열린음악회에 참석했다. (대통령실 제공) 2022.5.23/뉴스1
/사진=강신업 변호사
/사진=강신업 변호사
강 변호사는 이어 한 장애인 문화예술 단체에서 김 여사와 인연을 쌓게 됐다고.

그는 "모 목사님이 운영하시는 장애인 문화예술 단체에 나는 이사를 맡았고, 김 여사는 예술감독으로서 재능기부와 금전적 지원을 했다"며 "나는 변호사고 김 여사는 당시 검찰총장(윤 대통령) 아내였기 때문에 사적으로 연락하지 않고 단체 활동만 같이했다"고 전했다.

강 변호사는 이런 인연을 넘어 팬클럽을 만든 배경에 대해 "개인적 친분에, 김 여사에 대한 신뢰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건희사랑'이란 팬클럽 이름은 "내가 지었다"며 "(김 여사는) 의견을 표한 적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정권교체를 위해 윤석열을 응원했고 그 연장선에서 김 여사를 응원해온 거다. 건희사랑을 만들기 전에도 '윤석열과 강신업'(페이스북 페이지)을 만들었다"고 했다.

(서울=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며 참석자들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2022.5.10/뉴스1
(서울=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며 참석자들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2022.5.10/뉴스1


(서울=뉴스1) =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 팬클럽 '건희 사랑'(희사모)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스튜디오에서 찍힌 최근 사진과 함께 공개 등장도 임박했다며 응원을 당부했다. (강신업 변호사 페이스북 캡쳐) 2022.1.23/뉴스1
(서울=뉴스1) =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 팬클럽 '건희 사랑'(희사모) 회장인 강신업 변호사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스튜디오에서 찍힌 최근 사진과 함께 공개 등장도 임박했다며 응원을 당부했다. (강신업 변호사 페이스북 캡쳐) 2022.1.23/뉴스1
강 변호사는 자신이 본 김 여사에 대해 "어려운 사람들과 동물을 도울 줄 아는 따뜻한 사람. 삶에 대한 열정, 예술에 대한 열정을 가진 사람"이라며 "그 두 가지를 갖고 있으면 최상급 인간"이라고 치켜세웠다.

한편 강 변호사는 대한변협 공보이사와 바른미래당 대변인 등을 지내 정치권에도 알려진 인물이다. 바른미래당은 2018년 당시 국민의당(안철수계), 바른정당(유승민계) 등이 모여 창당했으며 2020년 새로운보수당(유승민계), 국민의당(안철수계) 등으로 다시 쪼개지며 사라졌다.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강신업 변호사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제164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입당식을 갖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19.11.6/뉴스1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강신업 변호사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제164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입당식을 갖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19.1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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