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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엘헬스케어, '빨간통 다이어트'로 대중 사로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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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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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30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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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코넥스대상]최우수 마케팅상-비엘헬스케어

송대호 비엘헬스케어 헬스푸드사업본부 본부장/사진=비엘헬스케어 제공
송대호 비엘헬스케어 헬스푸드사업본부 본부장/사진=비엘헬스케어 제공
제9회를 맞은 '대한민국 코넥스대상'에서 비엘헬스케어 (2,280원 0.00%)가 다이어트 분야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마케팅상을 수상했다.

비엘헬스케어는 1992년 설립돼 2015년 코넥스에 상장했다. 주력 제품은 건강기능식품이지만 기능성화장품, 바이오 신소재 개발 등으로도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577억원(전년대비 42.8% 증가), 영업이익 8억원(흑자전환)을 기록했다.

비엘헬스케어는 다양한 마케팅으로 특히 다이어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개별인정원료 모로오렌지추출분말 제품화 당시 다이어트 전문 유통 업체와 협업으로 소재 인지도를 높이는 전략을 펼쳤다.

또 소재가 생산되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의 자연 환경을 강조했을 뿐만 아니라 당을 제거하는 제조 공정의 차별화를 앞세워 건강한 다이어트 소재로 브랜딩했다는 평가다. 그 결과 향후 다이어트 시장을 선도할 소재로 기대를 높여가고 있다.

콜레올로지 제품의 경우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확산되는 유행에 초점을 맞춰 쉽게 기억할 수 있는 이른바 '빨간통 다이어트'로 마케팅에 집중했다. 현재까지 136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다이어트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화하고 있다.

끊임 없는 R&D(연구개발)를 진행해 다수의 개별인정원료를 획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도 비엘헬스케어의 강점으로 꼽힌다. 모로오렌지추출분말은 지난해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원료로 승인을 받았고 이후 지난 3월 제품화됐다. 지난 1월 개별인정원료로 승인된 관절 건강 소재 천심련의 제품화 역시 3분기 예정돼있다.

본업은 물론 마케팅에도 충실한 비엘헬스케어는 올해 매출 성장과 높은 영업이익 시현이 기대되고 있다.

/사진=비엘헬스케어 제공
/사진=비엘헬스케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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