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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씨엠에스, 코로나·조류독감·탄저균 사멸 램프 美 수출 본격화

머니투데이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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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3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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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파크와 35만 달러 플라즈마 가드222 램프 공급계약

나노소재 전문기업 나노씨엠에스 (17,190원 ▼1,840 -9.67%)는 31일 미국 에덴 파크 일루미네이션과 35만 달러(약 4억4100만원) 규모의 바이러스 사멸램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대비 10.8% 규모다.

이번 공급 제품은 플라즈마 가드222(바이러스 사멸램프) 램프다. 나노 기반의 화학구조 설계를 통해 공기 중에 떠 있는 바이러스를 박멸할 수 있는 원자외선 파장의 램프다. 원자외선인 222nm 파장을 이용해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나 눈의 눈물막이나 피부 각질층을 통과하지 않아 인체에 해가 없는 장점이 있다.

나노씨엠에스는 이번 공급계약으로 미국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이를 발판으로 미국시장확대와 동시에 유럽 및 중동시장에서도 구체적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해외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또 에덴 파크는 플라즈마 가드222 램프로 글로벌 전시회인 APIC22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 이후 추가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나노씨엠에스는 플라즈마 가드222 램프의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한 사멸 효과를 바이러스관련 저널(Journal of Virus Eradication)에 투고하였고, 생물학전 무기인 탄저균(Bacillus anthracis) 사멸시험을 진행중이다. 다음으로 노로바이러스 등의 사멸 효과를 입증하는 작업을 계획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플라즈마 가드222 램프는 과학적으로 모든 바이러스에 동일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과학방역 현장 및 축산농가에서도 꼭 필요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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