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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녀의 날' 코스피 2600선 지켰다…외국인 '매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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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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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6.0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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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전략

코스피가 전 거래일 보다 0.71포인트(-0.03%) 내린 2625.44에 마감했다. 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사진=뉴시스 제공
코스피가 전 거래일 보다 0.71포인트(-0.03%) 내린 2625.44에 마감했다. 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사진=뉴시스 제공
주기지수, 선물 옵션 등 4가지 파생상품 만기일이 겹치는 '네 마녀의 날'. 코스피의 변동성은 커졌다. 중국의 봉쇄 해제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감이 투자 심리를 녹였지만 체력이 강하진 못했다.

9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0.71포인트(-0.03%) 하락한 2625.44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개인과 기관은 각각 3735억원, 5309억원 어치를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은 9466억원 순매도했다.

이날 네 마녀의 날 여파로 코스피는 장 초반 하락 출발하며 2600선을 위협받았다.하지만 장중 중국 5월 수출 데이터가 예상치를 상회한다는 소식에 투자 심리가 개선됐다.

이날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5월 중국 수출은 전년 동월 보다 약 16.9% 증가해 올해 1월 이후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수입도 4.1% 늘어 3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 상승, 전 세계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등이 국내 증시 압박 요소로 작용하는 가운데 중국 5월 수출입 지표 호조 발표에 따라 코스피 낙폭이 축소됐다"면서도 "선물옵션 만기일에 따른 외국인 수급 변동성이 확대되자 코스피지수가 재차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업종별로 보면 섬유의복(-2.53%)의 하락폭이 컸다. 운수창고, 음식료품, 의료정밀, 건설업이 1%대, 의약품, 유통업, 증권 등이 약보합세를 보였다. 은행, 운수장비, 기계, 비금속광물은 강보합세였다.

국제유가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정유주로 꼽히는 S-Oil (86,400원 ▲1,100 +1.29%)은 전 거래일 보다 1500원(1.26%) 상승한 12만1000원에 장을 마쳤다. 이와 함께 금호석유 (129,500원 ▼2,000 -1.52%)(3.51%), SK이노베이션 (193,000원 ▲7,500 +4.04%)(1.67%) 등도 상승했다.

반면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 이슈로 전날(8일) 주가가 급락했던 카카오페이 (70,400원 ▼2,400 -3.30%)는 이날도 전 거래일 보다 1100원(-1.23%) 하락한 8만8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코스닥지수 상승 마감…에코프로비엠 3.56%, 셀트리온헬스케어 2.93% 상승


코스닥은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23포인트(0.25%) 상승한 877.18에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978억원, 215억원 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219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기타 서비스 업종(2.65%)의 상승폭이 컸다. 일반전기전자, 운송장비·부품, 유통이 1%대 상승했다. 반면 컴퓨터서비스, 기타 제조 업종은 2%대, 음식료담배, 섬유의복, 건설, 인터넷, 금속은 1%대 하락률을 기록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10위 기업 중 위메이드 (71,900원 ▼3,300 -4.39%), CJ ENM (97,300원 ▼100 -0.10%)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들은 모두 상승 마감했다. 시총 1위인 에코프로비엠 (122,000원 ▼2,000 -1.61%)은 전 거래일 보다 1만7300원(3.56%) 상승한 50만2800원에 장을 마쳤다. 셀트리온헬스케어 (76,700원 ▲1,200 +1.59%)(2.93%), 엘앤에프 (245,700원 ▲1,400 +0.57%)(1.51%), 카카오게임즈 (57,200원 ▼300 -0.52%)(0.16%), HLB (47,000원 ▼600 -1.26%)(3.81%) 등도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3.1원 오른 1256.9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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