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공모 예정 루닛 반등

머니투데이

피스탁

16일 코스피시장(2451.41pt)은 개인과 기관이 매도 했으나 외국인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802.15pt)은 개인이 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공모예정 종목 루닛(5만6500원,+0.89%)은 소폭 상승했으나 심사청구 종목 컬리는 1.64% 내린 6만원의 호가로 11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증권신고서를 제출해 공모가 희망밴드 4만4000~4만9000원으로 다음달 7~8일 수요예측을 거쳐 12~13일 일반 청약을 받은 뒤 7월 중 코스닥 시장에 상장 할 예정이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고 바이오 관련주는 변동이 미미했으나 남북경협주는 상승했다.

SI업체 엘지씨엔에스는 3.51% 내린 8만2500원의 호가로 하락했고 싸이버로지텍은 2.94% 내린 8250원의 호가로 하락했다.

바디프랜드는 1.19% 내린 83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하락하며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으나 현대아산은 1.26% 오른 9640원의 호가로 최저가에서 반등했다.

SK에코플랜트(7만8500원,+0.90%)는 소폭 올라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야놀자(8만원,-0.62%)는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케이뱅크(1만4700원,+0.34%)는 7거래일 만에 소폭 반등했으나 비바리퍼블리카는 2.63% 내린 7만4000원의 호가로 반등 하루만에 재차 하락했다.

쓰리디팩토리는 2.78% 내린 875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고 엔지노믹스도 3.33% 내린 2만90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쏘카(4만8000원), 에스바이오메딕스(1만원), 지아이이노베이션(2만원), 현대오일뱅크(6만2000원), 현대삼호중공업(7만9500원), 현대엔지니어링(5만8000원), 현대오일뱅크(6만2000원), 퓨쳐메디신(8800원), 솔젠트(7750원), 디앤디파마텍(3만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