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한덕수 총리 "부산엑스포 개최가 새 정부 핵심 국정과제"

머니투데이
  • 파리(프랑스)=유효송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2.06.21 17:22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한덕수 국무총리가 나흘 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제170차 총회에 참석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외교전에 돌입한다/사진=뉴스1
한덕수 국무총리가 나흘 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 제170차 총회에 참석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외교전에 돌입한다/사진=뉴스1
한덕수 국무총리가 21일(현지시간) "대한민국은 20세기 중반 이후 전쟁과 빈곤, 경제위기 등 어려운 문제들을 극복하고 세계 10대 경제강국으로 성장했다"며 "이러한 한국의 경험을 인류 공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박람회기구(BIE) 회원국과 공유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프랑스 파리 컨벤션센터(Palais des Congres)에서 열린 제170차 BIE 총회에서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경쟁 프레젠테이션(PT)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 총리는 '대전환을 위한 출항지,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불어와 영어를 이용해 발표하며 회원국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한 총리는 "한국의 성장 비결은 온 국민이 힘을 모아 교육, 혁신 그리고 세계와의 협력에 힘써온 데 있다"며 "대한민국은 세계 대전환의 시점에서 세계와 함께 호흡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청사진을 세계인과 함께 그릴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유엔(UN)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달성의 해인 2030년 부산 엑스포가 개최된다면 인류문제를 해결할 새 이정표를 세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자연과의 지속가능한 삶', '인류를 위한 기술', '돌봄과 나눔의 장'이라는 세 가지 부제를 통해 구체적인 해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 총리는 "2030년은 유엔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의 해"라며 "또한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위기인 기후변화와 불평등을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인류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30년에 개최될 세계박람회는 BIE 창립 100주년 이후 처음 열리는 박람회"라며 "대한민국은 기술의 발전과 글로벌 협력을 통해 인류의 생활방식과 사회구조를 획기적으로 전환함으로써 불균형과 부조화를 해소하고 인간과 기술, 자연 모두가 조화를 이루는 미래를 만들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어 교류와 협력의 장으로 부산이 발돋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 총리는 "한국은 개발도상국과 선진국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나라"라며 "우리는 혁신기술과 창의적인 문화로 세계 각국과 활발히 교류하고 있고 '기후산업 국제박람회' 연례 개최 등을 통해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비전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며 글로벌 연대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했다.

그는 정부 차원의 유치 의지도 강조했다. 한 총리는 "지난 5월 출범한 대한민국의 새 정부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2030 세계박람회의 개최를 핵심 국정과제로 선정했다"며 "국무총리인 저와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하신 SK그룹 및 대한상의 회장이신 최태원 회장이 공동으로 유치위원회를 이끌며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대한민국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삼성 4세 경영 없다"… 준법위, 이재용 만남 정례화 추진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꾸미
제 1회 MT골프리더 최고위 과정 모집_220530_220613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