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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주가보다 싼 '목표가'…카뱅, 3만원 붕괴 '신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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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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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0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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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주가보다 싼 '목표가'…카뱅, 3만원 붕괴 '신저가'
카카오뱅크 (33,150원 ▲1,600 +5.07%)의 주가가 상장 이후 최초로 3만원 밑으로 주저앉았다. 증권사의 사실상 '매도' 의견이 나오며 주가가 맥을 못 추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1일 오후 1시38분 카카오뱅크는 전 거래일 보다 1150(-3.8%) 하락한 2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8월 코스피시장에 상장된 카카오뱅크는 이날 처음으로 2만원 대로 하락했고 장중 2만900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카카오뱅크는 금융주로 꼽히지만 인터넷 전문 은행 특성도 가져 플랫폼주의 성격도 지니고 있다. 글로벌 긴축과 증시 불안정성으로 성장주에 대한 밸류에이션이 하락하며 카카오뱅크에 대한 눈높이가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29일 이병건 DB금융투자 (5,280원 ▲100 +1.93%) 연구원은 카카오뱅크의 목표주가를 2만4600원으로 제시하고 투자의견을 '언더퍼폼'으로 제시했다. 언더퍼폼은 주식 하락률이 시장 평균보다 크다는 의미로 사실상 '매도' 의견으로 해석된다.

이 연구원은 "은행 규제를 받고 있는 이상 은행의 성장 논리를 적용할 수 밖에 없다"며 "성장 초기단계를 지나며 대출만기 연장 부담으로 성장률이 하락하고 이에 따라 하락한 자본효율성으로 기회비용이 발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은행업의 속성상 철저한 내수기반 산업이며 일정 규모 이상으로 성장하려면 많은 비즈니스 모델의 재설정이 필요하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며 "회사측이 강조하고 있는 플랫폼 수익도 은행과 비이자이익과 큰 차별성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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