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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교직원 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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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교직원 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

대학경제
  • 권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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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0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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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 보건진료소가 오는 8일까지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위험요인을 확인할 수 있는 대사증후군 검사(무료) 및 혈관건강도 측정 등 개인 건강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주대 이혜경 보건진료소장은 "교직원 건강 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활기찬 직장생활은 물론 삶의 질 향상과 개별 건강 상담 등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공주대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검사자들이 겹치지 않도록 1차와 2차로 나누어 1차는 오는 8일까지, 2차는 내달 22~26일 실시한다

특히 대사증후군 검사 후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3개 이상 위험요인을 가진 대상자는 3~6개월 후 추가 검사를 진행한다. 1개 이상 위험요인을 가진 대상자는 워킹 온, 인바디 점프왕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해 관리할 예정이다.

이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생활습관을 개선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보건진료소는 건강한 직장생활을 위한 다양한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주대, 교직원 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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