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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 대박' 노홍철, 이효리♥이상순 카페 논란 위로 "더 오래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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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 대박' 노홍철, 이효리♥이상순 카페 논란 위로 "더 오래 오래"

머니투데이
  • 차유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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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08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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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노홍철, 이상순 /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머니투데이 DB
방송인 노홍철이 이상순에게 위로를 건넸다.

지난 5일 이상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 며칠 저의 카페 창업으로 많은 말들이 오가는 것을 지켜봤다. 카페는 온전히 저 이상순의 카페이고, 제 아내는 카페와 무관함을 말씀드리고 싶다"는 글을 올렸다.


최근 이상순은 카페 운영을 시작했던 바 있다. 하지만 손님이 너무 몰려 이틀만에 문을 닫았다. 이를 두고 직접적으로 이상순-이효리 부부를 저격하는 목소리들이 나오자 글을 올린 것.

이상순은 "일 년이 넘는 시간을 정성스럽게 준비했고, 오픈 첫날 아내와 지인들이 축하하러 와줬다"며 "지인들에게 커피를 내려주고, 아내는 다른 손님들의 요청으로 사진을 함께 찍어준 것이 기사화돼 일이 커진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북카페 겸 베이커리를 운영 중인 노홍철은 "형님 더 오래 준비하셨잖아요"라고 댓글로 위로했다. 그러면서 "커피는 더 더 더 오래 오래오래"라고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박수 이모티콘을 남겼다.


한편, 노홍철은 2020년 서울 용산구에 북카페 겸 베이커리 '홍철책빵'을 개업한 데 이어 최근 경상남도 김해에 2호점을 개업했다. 그는 지난 4월 오픈한 2호점이 5800만원에 달하는 수익을 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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