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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별장' 건축 스타트업 스테이빌리티, 프리A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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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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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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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테이빌리티
/사진제공=스테이빌리티
'공유별장' 건축 스타트업 스테이빌리티, 프리A 투자 유치
건축 스타트업 스테이빌리티가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수이제네리스파트너스가 주도하고 인포뱅크, 제노인베스트먼트아시아가 참여했다. 투자금은 비공개다.

2021년 설립된 스테이빌리티는 공간을 새롭게 해석해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건축 브랜딩 기업이다. 고급 풀빌라 펜션 기획 및 리모델링으로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공유별장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공유별장은 말그대로 별장을 N등분해서 소유하는 것이다. 스테이빌리티는 빈집을 구매해 풀빌라, 불멍 등의 콘텐츠를 살려 리모델링한 후 유한책임회사의 형태로 별장 소유권을 판매한다. 개인은 N분의 1로 세금 포함 가격만 지불하면 별장을 소유할 수 있다. 시설 관리와 운영은 스테이빌리티가 맡기 때문에 소유에 따르는 유지 부담도 없는 게 특징이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수이제네리스 파트너스의 김한재 파트너는 "스테이빌리티가 자체적으로 보유한 설계·시공 역량과 고급 휴양시설·공간이라는 카테고리에서 구축한 브랜딩 파워에 대해 높게 평가한다"며 "공유형 별장 및 세컨드하우스라는 다소 생소하면서도 새로운 개념의 제품과 서비스를 국내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유형 별장 및 세컨드하우스 사업 부문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종합 공간·건축 플랫폼으로의 도약이 가능한 미래 성장성을 보고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금은 국내 '공유 별장' 시장 확대에 사용할 예정이다. 스테이빌리티는 한국의 파카소(Pacaso)를 목표로 하고 있다. 파카소는 미국 내 별장을 공동 소유할 수 있도록 돕는 별장 공동소유 플랫폼 기업으로 미국 최단기간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인 비상장 기업)으로도 알려졌다.

정민혁 스테이빌리티 대표는 "오랜기간 별장은 자산가들만의 전유물로 생각되어 왔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자산가들의 전유물이던 '별장의 대중화'를 이루며 그 이상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정민혁 스테이빌리티 대표/사진제공=스테이빌리티
정민혁 스테이빌리티 대표/사진제공=스테이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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