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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화주택 인정 케이씨산업, 콘트리트 모듈러 주택산업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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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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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7.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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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PC 및 신기술 모듈러 공법 접합, 모듈러 건축 활용범위 확장시킬 것"

PC(Pre-cast Concrete·사전제작 콘트리트) 전문기업 ㈜케이씨산업(KC산업, 회장 이홍재)은 국토교통부가 교부하는 공업화주택 인정을 바탕으로 콘크리트 모듈러 주택산업 활성화를 본격 추진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사진제공=케이씨산업
사진제공=케이씨산업
공업화주택은 주요 구조부의 전부 또는 일부를 모듈러 등의 공법으로 건설하는 주택을 말한다. 공장 제작 및 현장 시공 형태로 건설하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1995년 삼성물산이 최초로 공업화주택 인정(만료)을 받았다. 현재는 스타코와 포스코A&C, 예목, 금강공업, 유창이앤씨, 범양플로이 등 6개사에 이어 케이씨산업이 7번째 공업화주택 인정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케이씨산업은 삼성물산에 이어 2번째로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구조로 공업화주택 인정을 받아 관련 업계에서 영향력을 넓혀나가고 있다.

케이씨산업의 공업화주택 공식 명칭은 'KCPM M-1'으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과 함께 3년간의 연구에 걸쳐 개발에 성공한 '적층형 PC 모듈러'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해당 기술은 단일 구조체 무게를 기존 40톤의 절반 수준인 18톤으로 줄이고, 층간 소음과 기밀, 내화 등 거주성능을 일반 주택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는 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기존 콘크리트 현장 타설 방식 대비 공사기간을 60~80%까지 단축했고, 경제성 또한 10∼20% 개선할 수 있다.

실제 케이씨산업은 지난 27일 경기도 여주에 2층 50평형 규모의 모듈러 주택 건축을 시작했는데 이날 하루 만에 골조를 설치했으며, 백영종합건설과 24일 간의 내외장 단계를 거쳐 오는 8월 내 준공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케이씨산업은 국내 PC 생산 1위 기업으로 △PC모듈러 건축(케이씨모듈러의 주택, 기숙사 등) △건축PC(물류센터, 지하주차장, 자동차매매센터 등) △PC박스(전력구, 공동구, 전력 맨홀, 방음벽기초, 옹벽, 기타PC) △토목PC(PRB, 탑다운, 쿨링타워, 세그먼트) △비개착(DSM, PSTM, NewTR) 등 PC 사업 분야 전반에 걸쳐 전문성을 확장시켜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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