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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신임 해양경찰교육생 현장실습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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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신임 해양경찰교육생 현장실습 진행

머니투데이
  • 신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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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0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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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양경찰서는 포항해양경찰서 2층 대회의실에서 신임 해양경찰교육생 관서실습 간담회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관서실습에 참여하는 제245기 신임 해양경찰교육생은 공채, 함정요원, 수사 등 총 30명이며, 현장 상황대응 역량 향상을 위해 경비함정과 파출소, 형사기동정 등 현장부서에 배치됐다.


이들 교육생은 총 15주간 해양경찰교육원에서 배운 업무 지식과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접목시키며 현장 대응력 및 실무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부서별로 체계적인 현장실습을 받게된다. 또 선배 경찰관과 일대일 멘토링을 통해 공직자로서 지녀야 할 기본 소양은 물론 실습생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생활 지도 교육도 함께 병행하게 된다.

신임 해양경찰교육생은 경찰서와 파출소, 함정 등을 순환 근무한다.

김형민 서장은 "현장 실습을 통해 기본역량을 갖춰 신뢰받는 당당한 해양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임 해양경찰교육생들이 관서실습 간담회를 갖고있다./사진제공=포항해경
신임 해양경찰교육생들이 관서실습 간담회를 갖고있다./사진제공=포항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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