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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록 세웠다" 쿠팡, 조정EBITDA 첫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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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은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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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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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AP/뉴시스]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첫날인 11일(현지시간) 쿠팡 배너가 정면을 장식한 뉴욕증권거래소 앞에서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쿠팡은 종목 코드 CPNG로 뉴욕 증시에 입성했다. (뉴욕=AP/뉴시스)
[뉴욕=AP/뉴시스]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첫날인 11일(현지시간) 쿠팡 배너가 정면을 장식한 뉴욕증권거래소 앞에서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쿠팡은 종목 코드 CPNG로 뉴욕 증시에 입성했다. (뉴욕=AP/뉴시스)
"이번에도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김범석 쿠팡 의장은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이같이 말했다. 쿠팡이 처음으로 전체 비즈니스에서 조정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한 것을 두고다.

쿠팡은 11일(한국시간) 날 50억3782만달러의 매출을 거두며 전년 동기 12% 성장했다고 공시했다. 원화 기준 6조3500억원(분기 평균 환율 적용)으로, 전년 동기 27% 오른 것이다.

매출도 올랐지만 적자폭을 크게 줄였다. 쿠팡의 2분기 영업손실은 847억원(6714만3000달러)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87% 축소했다. 쿠팡의 조정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순이익)는 처음으로 835억원(6617만달러)의 흑자를 냈다. 쿠팡이 조정 EBITDA 기준으로 처음으로 순이익을 낸 것은 2014년 로켓배송 런칭 이후 처음으로 알려졌다.

김 의장은 "전체 회사 비즈니스에서 조정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 기준 6600만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거랍 아난드 쿠팡 CFO는 "연초에 조정 EBITDA 손실폭을 연말까지 4억달러 이하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는데, 흑자를 낸 이번 분기를 시작으로 연간 흑자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쿠팡 주가는 실적발표를 앞두고 장중 한때 20달러를 돌파하는 등 오름세를 보였다. 전일대비 4.11%오른 19.76달러에 마감했다. 장 마감 후 장외시장에서 3% 이상 오르며 2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앞서 미국 투자매체 시킹알파(Seeking Alpha) 등은 글로벌 증권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를 인용해 쿠팡이 2분기 주당 순손실(EPS) 0.11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적 발표 후 미 투자매체 인베스팅닷컴은 "쿠팡이 기록한 2분기 주당 순손실 0.04달러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측을 상회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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