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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사중..오세훈표 신설부서, 吳시장 곁에서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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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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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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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공간 재배치안 마련-미래공간기획관·디자인정책관, 본관에 위치

서울시는 이사중..오세훈표 신설부서, 吳시장 곁에서 일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달 7일 내놓은 조직개편안에서 새로 만든 조직을 자신이 일하는 건물에 두기로 했다. 민선 8기 시정 핵심공약 신설조직을 본관에 배치에 정책 기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 행정국은 조직개편에 따라 신·증설 부서에 대한 사무공간 재배치 계획안을 확정했다.

먼저 행정2부시장 직속 미래공간기획관(3부서·68명)과 디자인정책관(3부서·66명)은 각각 본관 11층과 8층에 위치한다. 미래공간기획관은 기존 공공개발기획단을 재편한 국장급으로, 용산정비창과 용산공원 개발 등 주요 개발사업을 총괄한다. 디자인정책관은 시정 전반에 디자인 관점을 도입해 고품격 스마트 디자인 도시 구현한다. 본관 6층에서 일하고 있는 오 시장과 근접에 배치된 것이다.

사회적 약자 지원 컨트롤타워인 '약자와의 동행 추진단'(2부서·31명)은 본관 근처 무교별관 12층에서 일한다. 추진단은 저소득층·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별 지원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고, 신규 사업 발굴 및 각 실·본부·국에 흩어져있는 관련 기능을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청사 내 코로나19(COVID-19) 확산 방지를 위한 업무공간도 확대한다. 밀집도가 높은 서소문 1청사에 있는 관광체육국(4부서·81명)과 문화본부(6부서·180명)는 서울 프레스센터(4~5층)로 재배치된다. 오 시장이 작년 4·7 보궐선거 이후 신설한 미래청년기획단(2부서·48명)도 본관에서 프레스센터 6층으로 이전한다. 세 부서의 이전을 위해 시는 새로운 임차 계약을 맺었다.

지난 5월 기준 시는 본관 청사를 비롯해 별관, 서소문 2청사 등 8개 청사를 운영 중이다. 181개 부서, 총 5559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시는 2019년 중구 시티스퀘어빌딩에 서소문 2청사를 짓는 등 조직 확대에 맞춰 공간을 늘렸지만, 여전히 업무공간은 부족한 상황이다. 5급 이하 직원 1인당 사무 면적은 6.3㎡로 법정면적인 7㎡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시는 박물관으로 쓰이다 현재 공실 상태인 '서울 구 미국문화원'에 대해 청사로 용도변경도 추진 중이다. '구 미국문화원'은 지하 1층, 지상 5층에 연 면적 44만1944㎡ 크기이며 현재 문화·집회 시설로 등록돼 있다. 시 관계자는 "문화재라서 시가 사용하고 싶다고 사용할 수는 없다"며 "문화재청 등 유관 기관과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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