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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는 미래 에너지안보"…기술 교류의 장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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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인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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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2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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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에너지연구원 25일 심포지엄 개최
英·獨 등 '수소 드라이브'…韓도 연내 로드맵 발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25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제3회 수소경제와 한국의 수소 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25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제3회 수소경제와 한국의 수소 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부 부처와 연구기관이 수소 기술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25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제3회 수소경제와 한국의 수소 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수소 에너지는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핵심기술일 뿐만 아니라 각국의 에너지안보를 강화할 수 있는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앞서 영국은 지난 4월 러시아 에너지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원유 수입을 단계적으로 중단하고 2030년까지 10GW(기가와트, 1GW=1000㎿)급 수소 생산능력을 확보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독일은 수소 기술에 10년간 총 33조원을 투자하는 대규모 연구개발(R&D)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최근 캐나다와 수소동맹을 맺기도 했다.

[스티븐빌=AP/뉴시스] 쥐스탱 트뤼도(왼쪽) 캐나다 총리와 올라프 숄츠(오른쪽) 독일 총리가 23일(현지시간) 캐나다 뉴펀들랜드&래브라도주 스티븐빌에서 조너선 윌킨슨 캐나다 자원부 장관(왼쪽 두 번째)과 로버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의 수소공급 협정 체결 후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독일과 캐나다 정상은 대서양을 횡단하는 수소 공급망 가동으로 3년 안에 첫 공급이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2.08.24.
[스티븐빌=AP/뉴시스] 쥐스탱 트뤼도(왼쪽) 캐나다 총리와 올라프 숄츠(오른쪽) 독일 총리가 23일(현지시간) 캐나다 뉴펀들랜드&래브라도주 스티븐빌에서 조너선 윌킨슨 캐나다 자원부 장관(왼쪽 두 번째)과 로버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의 수소공급 협정 체결 후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독일과 캐나다 정상은 대서양을 횡단하는 수소 공급망 가동으로 3년 안에 첫 공급이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2.08.24.

이에 과기정통부와 에너지연도 수소 기술 현황을 점검하고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양태현 에너지연 수소에너지연구본부장이 '수소 기술개발 중장기 전략 제언'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한국기계연구원, SK에코플랜트, 한화솔루션 등 민관 전문가들이 기술 현황을 공유했다.

현재 과기정통부는 수소 기술을 국가 전략기술로 지정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범부처 '수소 기술개발 로드맵' 수립과 관련 소재·부품 국산화 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로드맵에는 민관 합동 기술개발 방안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오태석 과기정통부 1차관은 "2030년까지 글로벌 수소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기업들을 키우기 위한 R&D를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수소 기술개발 로드맵을 연내 제시하고 수소 경제의 핵심인 생산·유통 관련 기술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향후 1000억원 이상의 범부처 R&D 수소 사업을 추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 사업 개시를 목표로 예비타당성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완주=뉴스1) 구윤성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전북 완주군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내 수소연료 충전소를 찾아 수소연료전지 트럭을 살펴보고 있다. 2021.12.22/뉴스1
(완주=뉴스1) 구윤성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전북 완주군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내 수소연료 충전소를 찾아 수소연료전지 트럭을 살펴보고 있다. 2021.12.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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