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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net 'TMI NEWS SHOW' |
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TMI NEWS SHOW'에서는 가장 비싼 세컨드 하우스를 보유한 스타 BEST 10이 소개됐다.
1위는 김무열, 윤승아가 차지했다. 둘은 2020년쯤 강원 양양군에 토지를 매입해 전원주택을 지었다. 지상 4층 규모에 건축면적은 441m²(133.3평)다. 부부가 설계부터 인테리어까지 직접 참여했으며, 1년 4개월에 걸쳐 완공했다.
모노톤 벽돌의 4층 집인 별장은 마당에 농구장과 야외 샤워장까지 구비돼 있다. 1층은 대관을 위한 공간으로, 스튜디오로 쓰인다. 대관이 없는 날엔 투숙객을 위해 사용된다.
2~3층은 게스트하우스 겸 부부의 거주 공간이다. 4층은 사무실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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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net 'TMI NEWS SHOW' |
부부는 양양에서 서핑을 즐기다 이곳에 정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토지와 건물 시세 등을 더해 최소 1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김무열, 윤승아에 이어 가장 비싼 세컨드 하우스를 보유한 스타는 아이유였다. 아이유는 경기 양평군에 총 30억원대 세컨드 하우스와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
그다음은 그룹 위너의 송민호(28억 7000만원), 전 골프선수 박세리(약 28억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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