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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책·실책·실책·실책 '이길 수 없었다', 결국 한화와 8승 8패 '3위와 멀어지나'

스타뉴스
  • 심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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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1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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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선수들이 패배에 아쉬워하고 있다.
KT 선수들이 패배에 아쉬워하고 있다.
팀 최소 실책 2위팀 다운 경기력이 아니었다. 눈을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실책들이 쏟아져나왔다. 당연히 이기기는 힘들었다.

KT 위즈는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원정 경기서 1-4로 졌다. 올해 한화전 상대 전적 8승8패 동률로 마감했다.

이날 패배로 KT는 70승2무55패가 됐다. 광주 KIA전을 2-0으로 승리한 키움과 격차가 1.5경기 차이로 벌어지며 3위 싸움이 힘겨워졌다.

선발 투수 데스파이네는 6⅔이닝 4피안타 3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자책점은 0이다. 수비 실책으로 인한 실점이었기 때문이다.

이날 KT의 4실점은 모두 실책으로 비롯됐다.

올 시즌 KT의 팀 실책은 이날 경기 전까지 84개로, LG(79개) 다음으로 적다. 리그 최소 2위 팀이다.

그런데 이날 경기력은 좋지 않았다. 타선은 한화 선발 펠릭스 페냐에 꽁꽁 묶였다. 주자가 나가지 않은 것은 아니다. 1회부터 4회까지 매 이닝 주자가 나왔지만 적시타가 나오지 않았다.

수비도 아쉬웠다. 2회말 2사에서 3루수 황재균이 유상빈의 파울 플라이를 놓치며 첫 실책을 하며 불길한 징조가 시작됐다. 그러다 6회말 수비 집중력이 무너졌다. 1사 1,2루에서 김인환이 친 공이 1루 땅볼이 됐다. 이 공을 잡은 1루수 김병희가 2루로 던진 공이 빠졌다. 그 사이 2루 주자 노시환이 홈까지 파고들었다.

이어진 1사 1, 2루에서도 실책이 나왔다. 이번에는 하주석이 친 타구가 1루 땅볼이 됐다. 김병희가 1루 주자 김인환을 몰았다. 이 때 2루 주자 터크먼이 3루를 돌아 홈까지 쇄도했다. 유격수 신본기가 급하게 홈으로 던진 공을 포수 김준태가 놓쳤다. 이렇게 또 허무하게 실점했다.

8회초 강백호의 적시타로 한 점 따라붙었으나 실책으로 추격의 동력을 잃었다. 8회말 4번째 실책이 나왔다. 선두타자 노시환이 친 땅볼을 투수 박영현이 제대로 포구하지 못했다. 실책 후 심재민이 터크먼에게 2점 홈런을 맞고 고개를 숙였다.

이날 패배로 KT는 한화와 상대 전적 8승8패로 끝냈다. 3위 경쟁 중인 KT로선 매우 아쉬운 상대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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