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층간소음' 윗집 현관 부수고 벽돌 휘두른 60대 '집유'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층간소음' 윗집 현관 부수고 벽돌 휘두른 60대 '집유'

머니투데이
  • 이영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2.09.19 09:46
  • 글자크기조절
/삽화=뉴스1
/삽화=뉴스1
층간소음에 화가 나 윗집 거주자에게 벽돌을 휘둘러 다치게 한 6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3단독은 특수상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경남 양산 한 아파트에 사는 A씨는 지난해 3월 아침 층간소음 때문에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던 윗집 거주자 B씨 얼굴을 향해 벽돌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사건 당일 소음이 들리자 윗집을 찾아갔으나 B씨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현관문을 벽돌로 부수기까지 했다.

재판부는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하고 피해 보상도 이뤄지지 않았다"면서도 "현재 다른 곳으로 이사한 점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0만전자·30만닉스' 꿈 물거품?… "반도체주 추락, 줍줍 기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2024 실종리포트
2024 실종리포트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