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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점진적 성장률 둔화세…목표가 1만7000→1만5000원 -현대차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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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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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22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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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점진적 성장률 둔화세…목표가 1만7000→1만5000원 -현대차證
현대차증권이 LG유플러스 (12,050원 ▼50 -0.41%)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를 기존 1만7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하향했다.

현대차증권은 올해 3분기 LG유플러스 실적으로 매출액 3조5398억원(+1.8%, 이하 전년 대비), 영업이익 2706억원(-2.2%)을 전망했다.

현대차증권은 LG유플러스가 △전분기와 유사한 무선서비스 성장률 △역기저 효과를 보이는 스마트홈 및 기업 인프라 매출 △수주 건의 매출 인식 이연 영향 등으로 이번 분기 매출이 저성장할 것이라고 봤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시장 평균전망치) 대비 4%가량 낮을 것으로 추정했다. 김현용 연구원은 "서비스 수익 성장률이 작년 5% 내외에서 올해 3% 수준으로 격하될 것"이라며 "영업이익도 감익 기조를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3분기 5G 가입자 순증도 34만3000명으로 전분기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분기 말 5G 보급률은 핸드셋 가입자의 50% 수준일 것으로 관측했다.

김 연구원은 "전반적으로 동사 유무선 매출 증가율은 2020~2022F 기간 감소한 모습"이라며 "이는 통신업의 5G 이익 사이클이 변곡점을 지나며 하향 구간에 진입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독사업 및 콘텐츠 플랫폼 사업을 통한 탈(脫)통신 전략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동사의 탈통신 전략은 구독사업 및 콘텐츠 플랫폼 사업으로 크게 구별된다"며 "특히 모바일을 주력으로 키즈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시장 선점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다만 "배당에 대한 기대감 외 단기 투자 매력도는 감소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본업이 점진적 성장률 둔화세로 진입하면서 이익 성장이 정체되는 모습이 역력하고, 구독 및 플랫폼 사업이 의미 있는 수익원으로 자리 잡기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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