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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1타 차' 최운정, LPGA 아칸소 챔피언십 3위... 티티꾼 2승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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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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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2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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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운정. /AFPBBNews=뉴스1
최운정. /AFPBBNews=뉴스1
최운정(32·볼빅)이 1타 차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통산 2승 사냥 기회를 미뤘다.

최운정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43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30만달러) 마지막 날 버디 8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 16언더파 197타를 기록한 최운정은 1위 아타야 티티꾼(19·태국)에 1타 차로 뒤진 3위를 기록했다. 그는 지난 2015년 마라톤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7년 만에 통산 2승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무산됐다.

공동 4위로 3라운드를 시작한 최운정은 5~7번 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따내며 본격적인 추격에 나섰다. 후반 들어서도 4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선두권을 바짝 쫓아갔다. 6타를 줄인 최운정은 그러나 티티꾼과 다니엘 강(30·미국)에 한 타 차로 뒤진 채 18홀을 마감, 연장전에 합류하지 못하고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경기 후 최운정은 "오늘 컨디션이 좋아서 '리더보드 보며 따라가야지' 했는데, 1등하고 있는 선수가 너무 잘 쳤다"며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쳤는데, 부족한 부분은 다음 경기가 있으니 더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주부터 샷감과 퍼팅감이 살아났다"고 말한 최운정은 "신랑이 와서 응원도 해주고 해서 그 덕분에 이번 주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며 가족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LPGA 최고의 신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티티꾼은 이날 연장에서 버디를 기록, 시즌 2승째를 거뒀다. 신인 선수가 LPGA 2승 이상을 거둔 건 2017년 박성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한국계 다니엘 강이 2위를 차지한 가운데, 한국 선수 중에서는 신지은(30·한화큐셀)과 최혜진(23·대홍기획)은 12언더파 201타로 공동 12위에 올랐다. 김세영(29·메디힐)은 공동 16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LPGA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아타야 티티꾼. /AFPBBNews=뉴스1
LPGA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아타야 티티꾼.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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