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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홀딩스, 바이오 자회사 해산으로 연결실적 개선 기대

머니투데이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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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0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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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홀딩스 (945원 ▼68 -6.71%)는 지난 4일 적자가 지속되고 있었던 자회사 알파바이오랩스 해산을 결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해산으로 4분기부터는 연결 대상 영업적자 규모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파홀딩스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별도 기준 6월말 매출액 478억원과 영업이익 20억원을 달성하였으나, 연결기준으로는 매출액 484억원에 영업손실 13억원의 적자를 시현하였다.

이번에 해산하는 알파바이오랩스는 지난 수년간 바이오사업을 총괄하고 있었으나 뚜렷한 수익원을 확보하지 못해 매년 약 30억원 이상의 영업손실을 기록해왔었다. 올해 반기까지 영업손실 14억원, 당기 순손실 16억원을 보였다.

알파홀딩스는 비주력사업의 정리 등을 통해 전사적으로 원가절감을 해 나아감과 동시에 환율과 납품단가의 상승, 시스템반도체 설계 부문의 가동률 제고 등을 통해 이익을 극대화해 나아갈 계획이다.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신규 고객사 확대와 비용 절감 등으로 인하여 알파홀딩스 본업인 시스템반도체 설계 부문의 실적이 증가세를 타고 있다"라고 하면서 "선제적 구조조정, 비용 절감 및 신규고객사 유입 등의 효과가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내년에는 연결 실적의 턴어라운드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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