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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엔에이치테크, 이익 체력과 성장성을 증명한 OLED 재료 유망株-흥국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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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엔에이치테크, 이익 체력과 성장성을 증명한 OLED 재료 유망株-흥국證

머니투데이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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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1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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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은 18일 피엔에이치테크 (15,610원 ▲40 +0.26%)에 대해 미래가 기대되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재료 유망주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

이의진 흥국증권 연구원은 "피엔에이치테크가 자체 IP(지적재산권)를 보유하고 있는 고굴절 CPL은 음극 위에 증착하여 OLED 광학 특성을 개선시킨다"며 "2021년 북미 세트사의 스마트폰향 양산 납품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고굴절 CPL제품은 자체 IP로 보유하고 있어 고마진 제품으로 추정된다"며 "공동개발로 양산화에 성공한 블루호스트, 레드 프라임, 레드 호스트는 모바일, TV. 전장향 OLED 재료로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피엔에이치테크가 6분기 동안 이익 체력과 성장성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피엔에이치테크는 상반기 매출액이 전년대비 113.4% 증가한 184억원을 기록했다.

그는 "2023년 북미 앤드유저의 LTPO OLED 패널 공급사 다변화 니즈에 의해 매출 확대가 전망된다"며 "자체 IP인 고굴절 CPL 공급 확대는 수익성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세트사의 대형 OLED 장수명 블루 호스트 적용 확대 계획에 따라 TV 향 매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세트사의 대형 OLED 추가 수요 발생시 매출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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