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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라이브, 'SW융합 제품 서비스 상용화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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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라이브, 'SW융합 제품 서비스 상용화 지원사업' 선정

머니투데이
  • 허남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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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2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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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라이브(대표 여명호)는 인천테크노파크가 지원하는 'SW융합 제품/서비스 상용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위드라이브
사진제공=위드라이브
' SW융합 지원사업'은 D.N.A(Data, Network, AI) 기반 SW융합을 통해 신기술 및 신제품 사업화 연계 등을 지원함으로써 인천지역 신산업 창출 및 기업 경쟁력 강화와 고용확대까지 이루기 위해 인천테크노파크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다.


위드라이브는 2019년 '한국교통대학교-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컬리지'와 함께 국제공동연구 '교통 약자를 위한 실내 길안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운전습관 분석 베타서비스 '위드라이브' 를 운영하고 있으며, 탄소배출량 측정 및 절감을 위한 딥러닝 학습모델 기반의 '에코드라이빙' 서비스를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사업선정으로 '위드라이브'는 크라우드소싱 기반 교통 빅데이터 수집 플랫폼으로서 별도의 장치 설치 없이 스마트폰 모바일 앱을 활용한 교통정보 데이터를 수집하고,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스마트 차량관리 솔루션'인 'Eco-Fleet '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위드라이브'는 특히 정부의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탄소중립 요구 'Net-ZERO'에 발맞추어 '기업 및 기관' 공용 차량들의 주행정보를 자동 수집한 후 교통 라이프로그 분석, 사용자 운전습관 개선, 자동차 플릿 탄소배출 모니터링까지 가능한 'Eco-Fleet ' 솔루션을 완성할 계획이다.


위드라이브 여명호 대표는 "사업 선정과정을 통해 사업의 혁신성과 기술력을 높게 평가받을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교통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하여 글로벌 교통 혁신을 이뤄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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