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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계 "5년간 160조원 투자, 일자리 30만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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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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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0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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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계 "5년간 160조원 투자, 일자리 30만개 창출"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는 7일 '제8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5년간 160조 원을 투자하고 매년 신규 일자리 30만개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중견기업계는 민간 주도 성장의 성공과 경제 재도약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한 목표라고 강조했다. 중견련 관계자는 "향후 5년간 중견기업계의 연간 신규 고용 약 30만 개 중 만 15세 이상 34세 미만 청년 일자리가 3분의 2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우리나라 연간 신규 청년 일자리 약 200만 개의 10%"라고 강조했다.

중견련은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조치로 '중견기업 특별법' 상시법으로 전환을 촉구했다. 특별법은 2014년 1월 제정돼 10년 한시법으로 시행돼 2024년 일몰을 앞두고 있다. 최진식 중견련 회장은 "기업은 경제 성장의 견인차이자 핵심적인 일자리 공급처"라며 "정부의 민간 주도 성장 선언과 과감한 규제 혁신 노력은 기업의 활력을 높임으로써 새로운 성장의 돌파구를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견련은 새롭게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루트로닉, 서플러스글로벌, 슈피겐코리아, 시스원, 중일, 피플웍스 등 여섯 개 우수 기업에 '중견기업 성장탑'을 전달했다. 성장탑은 기업 혁신 의지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 노력으로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기업에 주어진다. 지금까지 25개 기업이 수상했다.

엠케이전자, 코스맥스, 미래나노텍, 메가존클라우드, 고영테크놀러지, 로지스올 등 6개 중견기업 근로자들이 참여한 '중견기업 혁신성장 선언'을 발표했다. 중견기업계는 적극적인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덧붙여, 월드베스트 기업 도약, 산업 패러다임 변화 선제적 대응, 대한민국 미래 산업 선도 등 비전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민간 주도 성장, 중견기업이 앞장섭니다!'이란 주제로 개최됐으며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선 처음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유공자를 대상으로 금탑·은탑 산업훈장과, 산업포장 2점, 대통령표창 4점을 수여했다. 세계 10대 반도체 패키징 전문기업 네패스의 이병구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다.

윤 대통령은 "중견기업인 여러분이 경제 재도약의 선두에서 새로운 성장엔진의 핵심적인 역할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한시법인 중견기업 특별법을 상시법으로 전환하는 정부의 국정 과제도 조속히 이행해 중견기업의 체계적인 성장을 위한 안정적이고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념식은 중견기업의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중견기업인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개최되는 최대 규모 연례 법정 행사다. 2014년 7월 중견기업 특별법 시행과 중견련 법정 단체 출범을 기념해 신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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