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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그린파워, 美 유매니티에 100만달러 투자 … 보유지분 가치 부각

머니투데이
  • 김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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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0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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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그린파워, 美 유매니티에 100만달러 투자 … 보유지분 가치 부각
대한그린파워 (1,580원 ▲3 +0.19%)가 유매니티 테라퓨틱스(이하 유매니티)의 제3자 유상증자에 100만달러(약 13억원)를 투자해 보유지분 가치 증대가 기대된다고 8일 밝혔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13일로 유상증자 후 보유 지분은 5.28%다.

유매니티는 키네타와 역합병 마무리 절차가 진행 중으로 오는 13일 주주총회에서 주주승인을 거쳐 16일 합병 발효될 예정이다. 키네타는 CBI가 지난해 5월 투자한 미국 바이오 기업으로 유매니티 주주총회 승인시 19일에 나스닥에 상장된다.

대한그린파워는 CBI와 우호적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이번 유매니티 유상증자에 참여하게 됐다. CBI는 합병 후 존속회사인 유매니티가 요구한 750만달러 유상증자 참여 조건을 이행하기 위해 관계사들과 힘을 합쳤다. 대한그린파워를 비롯해 CBI USA, RLB홀딩스, 숀 패트릭 아디나토 키네타 대표 등이 참여한다.

키네타는 면역항암제와 만성신경통치료제 등을 연구·개발하는 회사로 지난해 미국의 면역치료제 톱10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세계 두 번째로 면역항암제 안티 비스타 임상진행을 준비 중으로, 로슈 자회사 제넨텍으로부터 3억6000만달러 규모의 라이센싱 계약을 맺고 만성신경통 치료제의 임상1상을 진행하고 있다. 항바이러스 치료제의 경우 영국 웰컴트러스트 재단과 미국 전염병 연구소인 NIAID의 임상비용 지원을 받으며, 임상 2,3상 동시 진행을 준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대한그린파워는 CBI와 우호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만큼 미국에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 회사에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하게 됐다"며 " 특히 키네타와의 합병을 통해 보유지분 가치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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