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요양보호사 시급 1만3750원…최저임금보다 43% 높인 케어링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요양보호사 시급 1만3750원…최저임금보다 43% 높인 케어링

머니투데이
  • 최태범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3.01.03 14:55
  • 글자크기조절
방문요양 서비스 기업 케어링이 요양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요양보호사의 시급을 인상한다고 3일 밝혔다.

케어링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의 시급은 최대 1만3750원으로 오른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인 9620원보다 42.9% 높은 수준이다. 요양보호사가 1·2등급 수급자의 어르신을 케어하면 중증가산금까지 합해 1만4750원까지 올라간다.


케어링은 시급 인상 외에도 서비스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프랜차이즈를 내지 않고 전국 11개의 지점을 100% 직영 관리한다. 2만7000여명의 요양보호사를 직접 관리해야 풀질관리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케어링의 방문요양 서비스는 단순 요양뿐만 아니라 어르신이 필요로 하는 △건강 관리 △위생 관리 △가사 지원 △일상생활 지원 △인지활동 지원 △정서 지원 등 각종 서비스가 포함된다.

김태성 케어링 대표는 "방문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가 업무에 대해 만족할 때 양질의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다"며 "어르신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헬기 추락' 이란 대통령 시신 수습…"왜 1대만" 타살 음모론도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기로에 선 수제맥주(上) 김 빠진 수제맥주, 쓴맛만 남았다…그들은 왜 몰락했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