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빌리지, 지속가능 선순환 브랜드 창업 생태계 조성 나서

슈퍼웍스컴퍼니(대표 전진우)는 자사 플랫폼 '커스텀빌리지'를 통해 창작자와 제조업체 그리고 소비자를 위한 지속가능 선순환 브랜드 창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커스텀 디자인 관리 및 스토어/사진제공=㈜슈퍼웍스컴퍼니

'커스텀빌리지'는 디자인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만의 브랜드를 개발해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커스텀 브랜드 창업 플랫폼이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신진 아티스트에게 자신의 창작물을 상품화해 판매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아티스트의 새로운 수익원 창출을 돕는다.


일반적인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플랫폼들은 많지만 대부분 소비자가 그리거나 찍은 이미지를 제공하면 상품에 프린팅 해주는 일회성 판매 서비스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커스텀빌리지'는 단순 프린팅 서비스가 아닌 브랜드 개발에서 제품 생산 및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독점적 프린팅 기술력을 바탕으로 재고 부담 없이 지속 판매가 가능한 시스템을 제공한다.

'커스텀빌리지'는 기존 단순 굿즈 제작 플랫폼과 달리 아티스트 자체 브랜드 창업이 가능한 시스템을 제공한다. 클릭 몇 번으로 생성되는 자사몰 구축 서비스, 체계적인 디자인 관리 시스템 서비스,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쉽게 제작되는 상세페이지 서비스, 자사몰 외 다양한 플랫폼 판매 지원 서비스, 주문부터 제품 생산, 판매 매출 관리 등 필요한 모든 운영 시스템 제공 등 초보자도 쉽게 자신만의 브랜드를 론칭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핵심은 비슷한 제품이 쏟아지는 공급과잉 속에서 차별화된 나만의 것을 갖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급증하는 시대에 패션, 가구, 액세서리, 홈데코 등 생활 전반에 걸쳐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하는 POD(Print On Demand) 서비스를 구축하고 재고 부담 없는 주문 후 생산방식의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는 점이다.


'커스텀빌리지'를 운영하고 있는 슈퍼웍스컴퍼니의 전진우 대표는 18년 동안 컨설팅, 디자인,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 노하우를 가진 웹디자이너이자 기획자 출신이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체적인 온라인 구축 기술과 컨설팅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각 파트별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멤버와 다양한 협력 인프라를 보유하여 '커스텀빌리지'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100평 규모의 룩북 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는 '커스텀빌리지'는 커스텀 디자이너 브랜드 창업에 필요한 브랜드 컨설팅은 물론 상품제작, 사진 및 영상 촬영, 스토어 제작, 운영 및 마케팅 등 관련된 모든 분야의 전문가들이 필요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브랜드 룩북 이미지/사진제공=㈜슈퍼웍스컴퍼니

필요한 것을 한 곳에서, 전문가와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컨설팅 노하우가 돋보이는 '커스텀빌리지'는 패션 브랜드 론칭을 위한 디자이너, 일러스트, 팝아트, 타투이스트, 캘리그라피, 회화, 캐릭터 등 다양한 분야 아티스트와 협업을 진행해 왔다.

창작자의 관점에서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커스텀빌리지'는 비슷한 제품이 쏟아지는 공급과잉 시대에 차별화된 나만의 것을 갖고자 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맞춤 제품을 만들어주는 서비스를 통해 재고 부담이나 솔루션에 대한 고민 없이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선순환 브랜드 창업 생태계'를 만들고 있다.

한편 슈퍼웍스컴퍼니는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고 한국사회투자가 운영하는 2022 문화예술 사회적경제 서로(SEORO): 성장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