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설마 로또 1등이 나 아니었을까?…"안찾아간 당첨금 492억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설마 로또 1등이 나 아니었을까?…"안찾아간 당첨금 492억원"

머니투데이
  • 이강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30,723
  • 2023.01.22 11:33
  • 글자크기조절
(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설 명절을 앞둔 19일 서울 노원구 한 복권판매점 앞에 복권을 사기 위한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올해부터 복권 당첨금 비과세 기준이 5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로또복권의 경우 3등 당첨 시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2023.1.19/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해 당첨자들이 찾아가지 않아 증발된 로또 당첨금이 413억원이었다. 1등 당첨금 23억원도 찾아가지 않았다.

22일 뉴스1 등에 따르면 지난해 소멸시효가 완성된 로또, 연금복권, 인쇄복권, 전자복권 당첨금 총액은 총 492억4500만원이다. 이중에서 로또 당첨금이 총 413억1500만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로또는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으면 복권기금으로 귀속된다. 지난해에는 1등 당첨금 1건(23억7900만원), 2등 23건(12억4100만원), 3등 1412건(20억2700만원)이 사라졌다.

4등은 12만662건이 수령하지 않아 60억3300만원이 기금으로 귀속됐다. 5등은 592만6944건, 296억3500만원이 소멸됐다. 4등과 5등 로또 당첨금은 각각 5만원, 5000원이다.

이외에 지난해 소멸 시효가 완성된 연금복권과 인쇄복권 당첨금은 각 43억8500만원, 35억4300만원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1년 뒤 봐라" 전기차시장 제패 예고한 중국…자신감 왜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범죄수익 환수, 타이밍에 달렸다(上) 공문 보내도 "번호표 뽑아라" 경찰 발 묶인 사이…사기 친 돈 다 숨어든다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