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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학교급식·시설 개선 위해 팔 걷었다

머니투데이
  • 부산=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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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0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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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관리 강화·친환경 식품비 지원·시설 현대화 추진

부산교육청 전경./사진제공=부산교육청
부산교육청 전경./사진제공=부산교육청
부산교육청이 1일 '2023학년도 학교 및 유치원 급식 기본방향'을 발표하고 급식의 질 확보와 급식시설 개선에 나섰다.

급식의 질 확보를 위해 △식재료 품질관리 기준 명확화 △유치원에 친환경 우수농산물 식품비 지원 △소규모 사립유치원 순회영양교사 지원 △급식운영비 사용제한을 추진한다.

전처리수산물은 냉동제품뿐만 아니라 냉장제품도 HACCP 적용 시설에서 가공·처리한 것을 사용하도록 품질관리 기준을 명확화하고 초등학교에만 지원했던 친환경 우수농산물 식품비(360원)를 유치원까지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순회영양교사는 사립유치원에 월 1회 추천식단, 영양·위생관리 컨설팅, 영양수업, 영양상담을 지원한다.

학교는 급식비로 식품비, 인건비(기본급), 연료비만 사용하도록 급식운영비 사용범위를 제한했다. 급식운영비가 부족할 경우 학교운영비에서 부담해 식품비를 최대한 확보하도록 했다.

급식종사자의 업무경감,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전기식·자동화 급식기구 구입비 지원 △환기설비 개선을 위한 급식시설 현대화사업 추진 △사립유치원의 급식기구 구입비 지원을 통해 급식시설을 개선한다.

올해 애벌세척기 구입을 신규 지원하며 업무 자동화로 조리원의 노동강도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범규 부산교육청 생활체육건강과장은 "급식 기본방향을 토대로 교육 현장과 소통하며 체계적 급식 관리,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 제공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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