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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항공권 50만장 쏜다"…'파격' 관광 캠페인 시작한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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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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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0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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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AFP=뉴스1) 김성식 기자 = 계묘년 음력 새해를 사흘 앞둔 19일 홍콩에서 한 노인이 복을 기원하는 글씨를 쓰고 있다. 2023.1.19.   ⓒ AFP=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콩 AFP=뉴스1) 김성식 기자 = 계묘년 음력 새해를 사흘 앞둔 19일 홍콩에서 한 노인이 복을 기원하는 글씨를 쓰고 있다. 2023.1.19. ⓒ AFP=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콩 자치정부가 관광객과 비즈니스 방문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항공권 50만장을 뿌린다.

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행정수반인 존 리 행정장관은 20억홍콩달러(약 3117억원) 규모의 홍보 캠페인 '헬로 홍콩'의 시작을 알렸다.

SCMP는 홍콩이 관광·사업·투자 유치를 위한 경쟁에 다시 뛰어들었다는 의미라고 해석했다.

홍콩 정부 관계자는 대부분의 무료 항공권이 캐세이퍼시픽과 HK익스프레스, 홍콩항공 등에 배포될 예정이며 일부는 여행사에서 국제 여행객들에게 나눠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은 SCMP에 "티켓의 대부분은 중국 본토 등 아시아 국가의 여행객들에게 주어질 것이고, 일부는 유럽과 미국의 여행객들에게 주어진다. 홍콩인들이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티켓도 일부 마련될 것"이라고 전했다.

무료 항공권의 배포 방식으로는 '원 플러스 원'이나 행운권 추첨, 게임 대회, 항공사나 여행사의 해외 협력사에 제공되는 프로모션 패키지 형태 등이 거론된다.

홍콩 관광청은 방문객들에게 도시 전역의 식당과 술집 100여곳에서 손님들을 위한 무료 웰컴 드링크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1억홍콩달러(약 156억원)가 투입된다.

SCMP는 이번 캠페인이 홍콩에 대한 이미지를 재창조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일국양제 체제가 어떻게 강력하게 유지되고, 홍콩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불식시키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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