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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리는 '초콜릿맛 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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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리는 '초콜릿맛 술' 있다

머니투데이
  • 유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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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2.1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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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130,900원 ▲1,800 +1.39%)음료가 밸런타인데이에 연인과 함께 마시기 좋은 리큐르 2종을 추천했다.

리큐르는 주정에 과실, 향신료 등의 성분과 함께 설탕이나 감미료를 넣은 혼성주로 위스키와 와인과 다르게 다양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주로 식후에 디저트처럼 즐긴다.


'모차르트 초콜릿 크림'은 명품 초콜릿의 대명사인 벨기에산 초콜릿과 네덜란드산 크림으로 만들어 진하고 크리미한 밀크 초콜릿 맛이 특징이다.

'모차르트 초콜릿 다크'는 달콤 쌉쌀한 다크 초콜릿 맛으로 크림을 사용하지 않은 락토오스 프리 제품으로 유당불내증이 있는 소비자들도 즐길 수 있다.

대형마트와 편의점, 데일리샷 등 주류 온라인 샵에서 구입할 수 있다. '모차르트 초콜릿 화이트'를 포함하여 3종을 골고루 맛볼 수 있는 미니어처 3종 세트는 GS25에서 판매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모차르트 초콜릿 리큐르'는 독특한 병 모양과 수작업하여 고급스러운 포장으로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 대신 선물하기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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