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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올해 수주잔고 바탕으로 수익성 개선 전망"-하이

머니투데이
  • 홍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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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3.2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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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 올해 수주잔고 바탕으로 수익성 개선 전망"-하이
하이투자증권이 24일 LS ELECTRIC (63,000원 ▼700 -1.10%)(LS일렉트릭)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매출이 증가하며 부진했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봤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LS일렉트릭 K-IFRS 연결기준 실적의 경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한 3조6935억원, 영업이익은 29.5% 늘어난 2429억원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신규수주 증가로 인해 늘어난 전력인프라부문의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올해 매출이 증가하면서 흑자전환이 예상될 뿐만 아니라 신재생부문 등의 적자축소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전력인프라부문의 경우 반도체 및 배터리사의 공장 증설 등으로 인해 지난해 수주가 증가했다"며 "이러한 수주를 기반으로 올해부터 미국향 반도체 및 배터리사 프로젝트 관련 매출이 본격화 되면서 수익성의 정상화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또한 신재생부문의 경우 지난해 매출이 정체 상태하에서 일회성 비용 반영 등으로 455억원의 대규모 적자가 발생했다"며 "올해의 경우 이러한 일회성 비용 기저효과 환경 하에서 대형 태양광 프로젝트 진행과 더불어 해외 ESS 사업 등으로 적자폭이 축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와 같이 지난해 부진했던 전력인프라부문 및 신재생부문에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한 매출 상승으로 올해 전체적인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2021년 말 수주잔고가 1조591억원 수준인데, 지난해 신규수주 증가 등으로 2022년 말 수주잔고가 2조690억원에 이르고 있다"며 "이는 전력인프라 및 전력기기부문의 신규수주 증가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또 "2022년 말 기준으로 부문별 수주잔고를 살펴보면 전력부문 1조9143억원, 자동화부문 96억원, 교통S.O.C 986억원, 기타 465억원 등"이라며 "전력인프라부문의 경우 반도체 및 배터리사의 공장증설 등으로 인하여 수주가 확대되고 있는 중"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전력기기부문의 경우도 유럽 등에서의 신재생에너지 관련 수주증가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와 같이 반도체 및 배터리사의 공장증설과 더불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 전력인프라 투자가 활성화 되면서 LS일렉트릭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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