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이재용, 美 반도체 압박 속 중국행…애플·퀄컴과 '中발전포럼'

머니투데이
  • 베이징(중국)=김지산 특파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3.03.24 08:27
  • 글자크기조절
이재용 회장/사진=뉴시스
이재용 회장/사진=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발전고위급포럼(이하 발전포럼) 참석차 중국을 방문했다.

24일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오후 전세기편으로 베이징 공항에 도착했다.

그는 25일부터 27일까지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열리는 발전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중국 국무원 발전연구센터가 주최하고 중국발전연구기금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2000년부터 시작해 중국 주요 대외 경제 교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행사는 지난 3년 고강도 방역을 끝내고 열리면서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찾는다. 주제는 '경제 회복: 기회와 협력'. 중국 고위급 인사 30여명을 비롯해 국유기업 CEO급 인사 2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이 회장과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를 비롯해 지멘스, 퀄컴, 코닝, BMW, 벤츠, 화이자, 아람코 등 해외 유명 기업 CEO 100여명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이 회장 방중은 중국 내 반도체 공장 생산능력 확장에 제한을 가하는 이른바 반도체법 '가드레일' 규정이 발표된 직후여서 중국 정부와 이 회장의 반응과 함께 해법 논의가 있을지 여부에 각별한 관심이 쏠린다. 삼성전자는 중국 시안과 쑤저우에 각각 낸드플래시, 반도체 후공정(패키징)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 소식통은 "이 회장이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허리펑 부총리 등 시진핑 집권 3기 중국 고위급 인사들과 교류할 것 같다"며 "미국의 압박 이 가중되는 터라 중국 최고 지도부가 이 회장에게 공을 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깜짝이야!" 급등 LG전자에 무슨 일?…코스피 함께 웃었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K-클라우드 · AI 프런티어 컨퍼런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